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2016 2월~11월 마지막주 화요일
5.31.(화)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오전 11:00
새로운 다담지기 박정숙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향긋한 차 한 잔을 마시며 명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국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올해는 소담한 이야기가 피어나는 풍류사랑방에서 만나보세요.
행복한 아이를 위한 음악 레시피
이야기손님 김붕년 서울대학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
“몸짱, 얼짱보다 중요한 건 마음짱이죠. 우리 아이, 마음짱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모든 부모의 바람은 매한가지고, 그 바람은 아주 간단명료하다. “내 아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 아이의 행복에 부모는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아이의 뇌는 무한한 가능성의 보고다. 여기에 무엇을 채워주고 경험하게 해주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지만, 이런 변화의 가능성은 태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 시기를 ‘결정적 시기’라고 부른다. 이 때 만들어진 뇌의 기본 틀이 평생을 가기 때문. 서울대학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현명한 부모라면, 이 결정적 시기에 아이에게 행복해지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경쟁이 아니라 협력으로, 지능지수가 아니라 공감지수로, 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비법을 전수한다.
2016 상반기 ‘다담’ 이야기 손님을 일자 주제 이야기손님으로 구분한 표
일자 |
주제 |
이야기 손님 |
6월 28일 |
영화 따라, 소리 따라, 영화로 만나는 우리 음악 |
김홍준(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교수) |
7월 26일 |
그림 속 우리 음악과 만나다. |
윤진영(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책임연구원) |
8월 31일 |
사람 조정래의 영화이야기 |
조정래(영화감독) |
9월 28일 |
사진으로 보는신들의 정원 |
서헌강(사진작가) |
관객을 위한 네 가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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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SNS에 기대평 및 관람 후기를 남겨주세요!
국악콘서트 다담의 기대평 및 관람후기를 본인의 SNS에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이야기 손님과 관련된 선물을 드립니다. ※ 자세한 설명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 ‘다담’공연 정보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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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향긋한 차와 맛깔스런 다식을 즐기세요!
풍류사랑방 로비는 다담의 공간으로 공연 30분 전부터 차와 다식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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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엄마. 아빠는 공연 관람을! 유아는 국악체험을!
공연 30분전부터 예악당 2층에 마련된 ‘유아누리’ 놀이방에서 어린이 전문 국악 강사와 놀이방 도우미가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아 이들을 돌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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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다담관람객을 위한 티켓 할인
- 문화융성카드, 문화릴레이티켓, 다둥이카드, 임산부(20%) 1매 20,000원 → 16,000원
- 문화패스, 예술인패스(30%) 1매 20,000원 14,000원
- 문화누리카드, 경로우대, 장애인, 국가유공자(50%) 1매 20,000원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