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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정보

해금앙상블 활 세번째 정기연주회 '활의 노래' [대관공연]

해금앙상블 활 세번째 정기연주회 '활의 노래'

  • 부제목

    해금앙상블 활 세번째 정기연주회 '활의 노래'

  • 공연기간

    2013-07-12(금) ~ 2013-07-12(금)

  • 공연일시

    이동
  • 공연장소

    우면당

    관람시간

    90분

  • 주최

    해금앙상블 '활'

  • 주관

    해금앙상블 '활'

  • 후원

    주식회사 GMS

  • 문의전화

    010-5099-0082

    관람등급

    8세 이상(2017.12.31 이전 출생자)

공연상세

가격/할인정보

전석 초대

상세내용

 

공연프로그램 순서
 
01. 해금과 장구를 위한 소곡 - 작곡 : 김흥교, 장단 : 김인수
<해금을 위한 소곡>은 김흥교(1995.4.19別世)의 곡으로 서울대학교 국악과 제 7회 정기연주회(1966.11.3)에서 강사준에 의해 초연되었다. 해금을 위한 최초의 독주곡으로 기록되고 있는 이 곡은 농악풍의 장구 장단이 해금 선율 속에 스며들어 반주의 몫을 다하도록 하였고 서양음악의 형식에 국악적 요소를 도입하여 작곡자의 독창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02. 滿 (만) - 작곡 : 이상규
소담하고 예쁜 그림을 그리듯, 아니며 소년소녀의 작은 마음이 가득찬 동경의 세계를 그린 듯 한 곡이다. 비교적 속도감 있는 선율 구성을 이루고 있는 이 곡은 3부분으로 나누어진 단악장 곡이다. 첫 부분은 해금 전통적 기교인 잉어질을 응용한 멜로디가 나타나고 중간부분인 발전부는 좀 더 빠른 속도의 아기자기한 선율변화로 높은 음으로 이어진다. 이어 느린 악구가 잠깐 나타나다 아주 빠른 종지부로 이어지면서 본래 조로 되돌아와 끝을 내고 있다. 아쟁선율은 저음해금으로 연주하며, 활대 악기의 조화 속에 장구의 리듬은 반주라기보다 시든 선율적인 독립성을 가지고 있다.
 
03. 적념 - 작곡 : 김영재, 편곡 : 꽃별
악곡명이 암시하듯이 쓸쓸하고 외로움을 표현한 주제선율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 원곡은 주제선율의 연주에 이어서 중모리 장단의 남도 계면조에 의한 가락이 연주되고 나서 자진모리 장단과 단모리 장단의 빠른 가락으로 발전시킨 후에 다시 주제선율로 되돌아가 곡을 마친다.
 
04. 쥐구멍에 볕들었어도 - 작곡 : 이성천, 장단 : 김인수
<쥐구멍에 볕들었어도>는 이성천의 곡으로 강사준 해금독주회(1988.6.20)에서 초연되었고, 후에(1990.10.30)해금 합주곡으로 편곡되었다.
 
할머님이 들려주신 옛날이야기.
옛날 옛적에
가난한 집에 살던
쥐 한 가족이
너무 너무 배가 고파
부잣집으로 이사 갔대
 
배불리 먹고 장난만 치던
아빠 쥐는
더 맛난 음식을 먹고 싶어
부엌 밑에 구멍을 뚫었지
 
천둥 같은 사람소리에 놀라
가난한 집으로 쫓겨나온
쥐 가족은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밤낮없이 힘써 일하면서도
쥐구멍은 다시
다시는 기웃하지 않았대
 
쥐구멍에 볕들었어도
 
05. 육자백이 - 편곡 : 유태환, 장단 : 김인수
육자백이는 슬프다. 울고 있는 육자백이를 달래며 그 몸에 새로운 옷을 입혀본다.
육자백이의 걸죽하고 굵은 원래 감성을 해금합주로 표현하고 피아노의 섬세한 감성을
더해 '찬란한 슬픔'을 만들어낸다.
 
06. 몽금포 타령 - 편곡 : 이웅, 건반 : 유태환
몽금포타령은 황해도 통속민요 가운데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다. 새롭게 재 편곡하여 만들어진 몽금포타령은 서정적이고 애잔한 느낌을 부각시키며, 반복되는 주제 선율위에 다른 선율이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 올라 큰 덩어리를 이루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뒷부분에는 빠른 8/8박자로 바뀌어 역동적이고 앞과 대비되면서도 같은 주제 선율을 연주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07. 무언 만요 - 작곡 : 계성원
80여년 전 가식 없는 가사와 거침없는 자유로움으로 시대를 노래해 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요.
만요의 질펀한 가사들의 매력을 5대 해금에 새롭게 얹어 보고자 한다.
가사 없이 해금선율로 만요의 시대성을 다시한번 그려볼까?
때론 세련되게, 때론 촌스럽게...
'활'이 보여줄 새로운 만요의 감성이 기대된다.
지금 시대에 뭔 만요? 무언만요
 
08. 夢 (몽) - 작곡 : 한성환, 퍼커션 : 김인수
사람은 어렸을 적부터 누구나 꿈을 꾸곤 하죠!
대통령, 과학자, 선생님, 파일럿과 같은.
꿈은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곤 합니다.
요즘 같이 각박한 시대에 여러분이 꾸고 있는 꿈은 무엇입니까?
희망의 꿈……누구에게나 가슴 벅찬 밝은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었고
곡이 끝나는 시점은 꿈에서 막 깬 듯 한 현실의 느낌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09. 각시타령 - 편곡 : 유태환, 건반 : 유태환, 장단 : 김인수
무용 반주음악으로 많이 알려진 민요 꼭두각시는 귀엽고 흥겨운 원래의 선율 속에 담겨있는 기쁨과 슬픔의 요소를 표현하고, 선율의 변화로 연주의 재미를 더했다.
 
10. 라데르 - 작곡 : 유태환, 건반 : 유태환

정열적인 해금의 움직임을 탱고의 리듬에 얹어 연주하는 곡으로, 거칠지만 절도있는 해금의 리드미컬한 면모를 보여준다. 단아함을 벗어던진 그녀들의 힘찬 움직임을 느껴보자.
 
 
해금앙상블 활
 
해금연주그룹 활은 해금만으로 앙상블을 이루고 있는 단체이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악뿐만이 아니라 현대음악이나 대중적인 음악을 독특한 해금앙상블로
다시 창작하여 사람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해금연주그룹 '활'이란 이름으로 첫 번째 연주회를 시작으로 그 동안 '활'은 2010년 천차만별콘서트 등에서 입상하였고 2011년 서울문화재단 문화 나눔 봉사단으로 활동하였고 2011년 두 번째 정기연주회 '활 여행'과 2012년 창우 樂 상설무대를 펼치고, 여러 페스티벌 및 음악회에서 초청을 받아 공연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전문연주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2009
 해금연주그룹 '활' 첫 번째 정기연주회-활 놀이
 
2010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신진국악실험무대 '천차만별 콘서트' 공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전통나눔음악회' 공연 다수
 '덕수궁 전통예술'초청 공연
 
2011
 '6.25-61주년 기념 음악회' 공연
 '정동극장 문화축제'공연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봉사단' 선정 및 발대식 연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고궁에서 우리음악듣기' 초청공연
 해금연주그룹 활 두 번째 정기연주회-활 여행
 
2012 12월
 창우 樂 상설 연주

 

음악/예술감독
강은일
 
해금연주자
강은일, 이승희, 윤주희, 김세희, 현소연, 정연주
 
게스트
건반 - 유태환
타악 -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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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정보

우면당 좌석배치도, 총 231석, 장애인석 제외, 
							좌석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석: 일반좌석으로 예매가 가능한 좌석, 장애인석(휠체어석):좌석이 아닌,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공간, 발코니석: 극장의 위층 사이드에 위치한 좌석
							우면당 공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왼쪽부터 가열, 나열, 다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열과 나열 사이, 나열과 다열 사이에 1층 출입구가 1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열과 다열은 발코니석이 있으며, 나열은 7행과 8행 사이가 통로와 계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좌석 배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가열 1행 앞부분에 장애인석 1~2번이 있으며, 1행 1~4번, 2행 5~9번, 3행 10~17번, 4행 18~25번, 5행 26~32번, 6행 33~38번 좌석이 있으며, 7행은 39~46번, 발코니석으로 2석씩 구분되어 있습니다.
							나열 1행 1~10번, 2행 11~21번, 3행 22~33번, 4행 34~46행, 5행 47~60번, 6행 61~75번, 7행의 76~91번, 8행 92~102번, 9행 103~114번, 10행 115~127번, 11행 128~139번 좌석이 있습니다.
							다열 1행 앞부분에 장애인석 1~2번이 있으며, 1행 1~4번, 2행 5~9번, 3행 10~17번, 4행 18~25번, 5행 26~32번, 6행 33~38번 좌석이 있으며, 7행은 39~46번, 발코니석으로 2석씩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면당 좌석배치도, 총 231석, 장애인석 제외, 좌석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석: 일반좌석으로 예매가 가능한 좌석, 장애인석(휠체어석):좌석이 아닌,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공간, 발코니석: 극장의 위층 사이드에 위치한 좌석

우면당 공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왼쪽부터 가열, 나열, 다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열과 나열 사이, 나열과 다열 사이에 1층 출입구가 1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열과 다열은 발코니석이 있으며, 나열은 7행과 8행 사이가 통로와 계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좌석 배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가열 1행 앞부분에 장애인석 1~2번이 있으며, 1행 1~4번, 2행 5~9번, 3행 10~1 7번, 4행 18~25번, 5행 26~32번, 6행 33~38번 좌석이 있으며, 7행은 39~46번, 발코니석으로 2석씩 구분되어 있습니다.

나열 1행 1~10번, 2행 11~21번, 3행 22~33번, 4행 34~46행, 5행 47~60번, 6행 61~75번, 7행의 76~91번, 8행 92~102번, 9행 103~114번, 10행 115~127번, 11행 128~139번 좌석이 있습니다.

다열 1행 앞부분에 장애인석 1~2번이 있으며, 1행 1~4번, 2행 5~9번, 3행 10~17번, 4행 18~25번, 5행 26~32번, 6행 33~38번 좌석이 있으며, 7행은 39~46번, 발코니석으로 2석씩 구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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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