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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絃의 Holic
PROGRAM
1. Merry Christmas Mr.Lawrence 작곡: 류이치 사카모토 편곡: 윤주형
2. L'etoile noir 작곡: 신윤수
3. 타령,군악을 주제로한 현의 홀릭 작곡: 윤주형
4. 가야 작곡: 김경택
5. 찬조출현 추계예술대학교 피리앙상블 Feel篥(필률)
6. Long long ago 작곡: 나카무라 유키코 편곡: 윤주형
7.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작곡: 홍정의
8. 얼음연못 작곡: 두 번째 달 편곡: 윤주형
9. 시간을 달리다. 작곡: 현종찬
곡목해설
1. Merry Christmas Mr.Lawrence
전반부엔 슬픈 듯 우울한 선율로 후반부는 격정적인 선율로 한편의 영화가 떠오르는 곡 이다.
2. L'etoile noir
우리 주위에는 보이지 않는 무수히 많은 소중한 것들이 존재한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을 뿐이 다. 아니 어쩌면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니고 있는 색 (色)이 우리와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다. 우리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가치가 있듯이, 보이 지 않는 모든 것들도 가치가 있다.
L'etoile noir , 소중하지만 소외받는 모든 것들을 지칭하는 함축적 의미다. 작품내에서 세대의 25 현 가야금은 작품이 전개해나감에 따라 각자의 소리를 내지만, 결론적으로 하나의 울림이다. 전체 적으로 각 파트의 소리의 움직임은 화성적 전개를 바탕으로 한 선율의 흐름에 따라 주자들의 호흡 을 통해 이루어진다. 작품을 통해 우리 주위에 있는 소중하지만 소외받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3. 타령, 군악을 주제로한 현의 홀릭
이 작품은 영산회상의 타령,군악을 박자의 변화를 주었고, 전통적인 색깔보다는 25현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쉽게 들으며 생각할 수 있는 곡이다.
4. 가야
이 작품은 가야금 3대와 동,서양 타악기, 피아노로 구성된 작품으로 가야금 3중주가 국악전 대선 율과 현대적 화성들을 주고 받으며 전체적인 진행을 이끌고 서양타악기들의 다양한 음향적 소재 활용과 국악타악기의 깊은 소리와 힘이 어우러지며 색채를 더해준다.
가야금의 음향적 색채를 최대한 밝고 화려하게 끌어내려고 했으며 강한 피치카토와 다이나믹을 요하는 작품이다.
5.찬조출현 추계예술대학교 피리앙상블 Feel篥(필률)
“In the mood”&“Sing sing sing” 안은아 편곡
재즈는 20세기 초 미국남부의 흑인들이 아프리카의 토속음악과 유럽의 서양음악을 혼합하여 탄생 시킨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다. 그 후 1920~1970년도까지 대중적 음악에서 고차원 음악으로 발전 단계를 거치며 대중과 까다로운 음악 애호가들을 열광하게 한 현대음악 장르 중 하나이다.
오늘 연주될 곡들은 영화나 cf에서 많이 활용되어 우리에게 친숙한 재즈명곡들로 구성해보았다.
글렌밀러의 생애를 그린 영화 “글렌밀러스토리”에 삽입된 곡 “In the mood”와 영화 “스윙걸즈”에 삽입되어 우리에게 더욱 잘 알려져있는 “Sing sing sing”을 연주할 것이다.
글렌밀러, 루이암스트롱, 베니굿맨과 같은 재즈의 거장들이 연주한, 그리고 국악기인 피리로 재해 석한 feel篥(필률)의 연주를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피리1 소설(4) 이재협(4)
피리2 원성묵(3) 이빛내리(4)
피리3 이기호(2) 박소영(2)
대피리 박준용(4)
저피리 배상중(4)
타악 최진석(4) 이창현(3) 박민성(1)
5. Long long ago
서구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섬세한 감정의 깔끔한 곡이다.
6.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19세기 러시아의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레핀의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라는 그림에서 영감을 얻 어, 외롭지만 진취적이고 고집스런 혁명가의 모습을 담아내 려 했다. 가야금 3중주의 일반적 구도 에 장구 징 퍼커션의 현대적 음향을 첨가하 여, 미니멀 기법을 활용하여, 하나의 테마를 유동적으 로 이어가는데 초점을 두 었다.
7. 얼음연못
자신이 살아왔던 순간순간을 회상하고 살아왔던 시간 속에 기뻐했던 순간 슬퍼했던 순간순간들을 차곡차곡 정리하게 만들어 주는 곡이다.
8. 시간을 달리다.
바쁜하루, 힘든하루를 보내면서도 늘 하루의 시작을 여유있는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게 시간을 달린다.
기대평
기대평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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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정보
우면당 좌석배치도, 총 231석, 장애인석 제외, 좌석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석: 일반좌석으로 예매가 가능한 좌석, 장애인석(휠체어석):좌석이 아닌,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공간, 발코니석: 극장의 위층 사이드에 위치한 좌석
우면당 공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왼쪽부터 가열, 나열, 다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열과 나열 사이, 나열과 다열 사이에 1층 출입구가 1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열과 다열은 발코니석이 있으며, 나열은 7행과 8행 사이가 통로와 계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좌석 배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가열 1행 앞부분에 장애인석 1~2번이 있으며, 1행 1~4번, 2행 5~9번, 3행 10~1 7번, 4행 18~25번, 5행 26~32번, 6행 33~38번 좌석이 있으며, 7행은 39~46번, 발코니석으로 2석씩 구분되어 있습니다.
나열 1행 1~10번, 2행 11~21번, 3행 22~33번, 4행 34~46행, 5행 47~60번, 6행 61~75번, 7행의 76~91번, 8행 92~102번, 9행 103~114번, 10행 115~127번, 11행 128~139번 좌석이 있습니다.
다열 1행 앞부분에 장애인석 1~2번이 있으며, 1행 1~4번, 2행 5~9번, 3행 10~17번, 4행 18~25번, 5행 26~32번, 6행 33~38번 좌석이 있으며, 7행은 39~46번, 발코니석으로 2석씩 구분되어 있습니다.
예매유의사항
예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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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대표번호 02-580-3300 예매자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로 일주일 이내 환불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내 고객지원팀 방문 (월~토 09:00~18:00/ 공휴일,일요일 휴무) 관람권(티켓) 지참 필수 |
| 취소변경 가능시간 |
공연 전일 18시까지 ※ 패키지 티켓: 패키지 첫 공연 시작 전날 18시까지 취소/환불 ※ 해당 시간 이후, 변경/취소/환불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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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
- 환불 금액 입금은 영업일 기준 3~5일 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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