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

이제서야 우리음악을 알게 되었네요

작성자임주하
작성일2020-04-28
조회수340

작성자임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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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28

먼저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 선생님에게 가슴 깊이 감사하다.
임동창 선생님께서 우리 음악을 즐겨 듣고 사랑한다
그래서 나는 몰라도 듣고 또 들었다.
우리 음악인 국악하면 지루하고 용어도 모르겠고 용어를 찾아도 뭔 말인지 모르는게 우리 음악 아닐까 싶다.
언제부터인가 국악을 들을수록 그 어떤 음악보다 격조가 있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경이롭다 못해 음악 자체가 경전이구나 느낀다.
깊은 아름다움은 나는 아주아주 순수한 사랑을 너무나 간결하게 표현해 내는 것이라고 본다.
그것이 모든간에 말이다. 나는 선조들이 남겨준 모든 것들이 감탄 또 감탄한다.
끝으로 한없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임동창 선생님에게 거듭 큰 절을 올릴 만큼 감사하고,
우리 음악을 위해 한없이 노력하는 분들에게도 큰 절을 올릴 만큼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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