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에 국악을 더해보세요
국립국악원, 국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희망과 위로 전하는 홍보 동영상
‘지금, 우리 곁에...국악’ 제작해 온라인 공개, 이후 다양한 매체 통해 선보여
<국립국악원의 국악 이미지 홍보 영상 '지금, 우리 곁에... 국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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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gugak1951/videos/1237703149643455/
https://youtu.be/X_XzQkWwtFQ
□ 국립국악원이 국악의 이미지를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국악에 대한 친근감을 조성하고 현대인들의 삶 속에 국악이 공존한다는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해 홍보 동영상 ‘지금, 우리 곁에...국악’ 을 제작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알리기에 들어간다.
조풍연 감독의 유려한 영상미, 류형선 작곡가의 감성적 선율이 만났다!
6개월 이상 제작 기간 통해 완성,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국악의 위로와 희망 전한다!
□ 영상 제작에는 600여 편의 광고와 드렁큰타이거 등 10여 편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고 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의 조풍연 교수가 연출로 참여했고, 음악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류형선 작곡가가 맡아 약 6개월 이상의 제작기간 끝에 지난해 말 완성했다.
□ 이번 영상에서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직장인, 커리어우먼, 워킹맘, 취업준비생, 여고생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국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이들에게 국악으로 편안함과 휴식,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 도시의 이미지와 한옥,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영상과 다양한 국악기의 음색을 즐길 수 있어 국악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출연자의 대부분을 국립국악원 예술단원들과 일반 여고생 등으로 구성해, 국악인은 특별한 존재가 아닌 일상 속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며, 국악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일상의 공간에서 국악으로 모두가 어우러지며 신명난 연주를 선보이는 후반부는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 조풍연 감독은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순간의 음악, 아프고 지치고 좌절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불현듯 찾아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는 우리의 가락, 국악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 작곡가 류형선은 “‘국악’이라는 음악이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영상의 후반부에 모든 연주자가 각자 자유롭게 연주하는 듯 하지만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이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 국립국악원은 이번 국악 이미지 홍보 동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국악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제작 등을 통해 국악이 지닌 고유의 가치를 대중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전할 계획이다.
□ 이번 영상은 국립국악원 유튜브(gugak1951), 페이스북(gugak1951) 등을 통해 감상이 가능하며 이후 2월 이후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과 포털사이트,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