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

숙명가야금연주단-맹인악사 매우씨전

작성자김지연
작성일2015-11-05
조회수605

작성자김지연
조회수605

작성일2015-11-05

안녕하세요. 숙명가야금연주단입니다.

창의적 애니메이션 영상, 숙명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가 어우러진 신개념 음악극경복궁 서촌마을 맹인 매우씨의 좌충우돌 가야금 학습 이야기로 감동적이고 뜨거운 호응과 인기를 얻은 초연을 보완하여 더 큰 재미와 감동 선사하는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후기 문예부흥을 이끌었던 정조 임금님은 봄이면 서촌에 자주 나들이 하셔서 신하들 뿐 아니라 그곳 동네 아이들과도 어울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상상한 이야기를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꾸며보았습니다. 최근 서촌을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음악가들이 살던 서촌은 어떤 분위기였을까요?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 국악 음악극으로 꾸며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면서 가야금 연주도 듣고, 다른 악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답니다~^^

<맹인악사 매우씨전>
2015. 11.19~21 10:30,10:30,14:00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참~ 쉬운 국악 음악극

√국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그림자 소리극

√떼이루 떼이루따, 미루의 소리상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어린이 가족 음악극

★숙명가야금연주단과 함께하는 사람들★
송혜진(기획총괄)+신동일(작곡,음악감독)+이태권(작.연출)+이문주(영상제작)+박찬호(무대디자인)+김상호(조명디자인)+원석민(무대감독)+박현아(기획행정)

★ 창부씨의 음악특강 ★

가야금, 해금, 피리, 장구 등 다양한 악기 소개와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

"악기 소리가 말이 된다고?"
"아니~ 목소리가 악기의 소리가 되는 거야!"

가야금은 ‘둥기당 둥당’
해금은 ‘강끼강끼강끼강’
피리는 ‘나니래 니래노~'
장구는 ‘덩기덕 쿵덕!'

★공연요약★

눈이 보이지 않는 매우씨는 가야금을 너무 배우고 싶지만 악보를 볼 수 없어서 가야금을 배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예능의 신’ 창부씨를 만나며 목소리를 통해 여러 가지의 악기 소리를 목소리로 흉내를 내며 노래하는 ‘구음’을 배워 드디어!! 가야금을 연주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눈이 보이지 않고, 악보도 볼 수 없는 매우씨이지만 창부씨의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가야금 연주자가 되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악기를 배우기전에 먼저 구음으로 음악을 익히고 실제 악기를 연주할 때는 자연스럽고 창의적 음악표현이 가능하고 이런 구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였는데 우리의 매우씨도 앞이 보이지 않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구음’을 연습하여 최고의 명인이 됩니다.
맹인악사 매우씨저은 창의적 애니메이션 영상, 숙명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가 어우러진 신개념 음악극입니다

★공연후기★
http://blog.naver.com/cep1022?Redirect=Log&logNo=220305000116

★공연정보★
제목: 맹인악사 매우씨전

주최 주관: 오산문화재단, 숙명가야금연주단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오산시
일시 : (1회) 11월 19일 (목) 오전 10시 30분(2회) 11월 20일 (금) 오전 10시 30분
(3회) 11월 21일 (토) 오후 2시

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등급: 전연령
관람료: 전석 1만원
공연 시간: 50분
공연 문의: 오산문화예술회관 (031-379-9999) 숙명가야금
연주단 02)6214-9889, 010-4858-5121
홈페이지 www.smgo.co.kr

(2회) 11월 20일 (금) 오전 10시 30분
(3회) 11월 21일 (토) 오후 2시

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등급: 전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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