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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레파토리 <해학창극 - 황칠이&뺑파>

작성자심소형
작성일2015-04-28
조회수835

작성자심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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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4-28

창극단 레퍼토리공연

해학창극

황칠이 & 뺑파

2015. 5. 14(목) 19:30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

주최 : 전라북도립국악원, 전주전통문화관

문의 : 063)290-5531, 290-6450 (무료)

장면 줄거리

1장. 천하박색

막이 열리면 뺑파가 등장하여 관객과 교감을 갖으며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로시작된다.

2장. 황후의 탄식

황후가 된 심청이 부친을 그리워하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가, 황제에게 고하여 황성궁궐서 맹인잔치를 마련한다.

3장. 심봉사의 눈물

심봉사가 딸을 잃고 탄식하며 세월을 보내다가 뺑덕이네를 만난다.

무릉촌에서는 장승상부인이 심청의 넋을 위로하는 해원굿을 한다.

4장. 강짜 싸움

심봉사에게 시집온 뺑덕이네는 심봉사와 의견이 맞지 않아 허구헛날 강짜 싸움으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황성에서 맹인잔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황성을 올라간다.

5장. 황성 잔치길

황성길을 가는 도중 주막에서 쉬며 팔도봉사들과 한바탕 놀며 피로를 잊는다.

6장. 도망간 뻉덕이네

주막에서 하룻밤 자고 가는데 뺑덕이네가 황봉사와 같이 새벽에 도망을 한다.

7장. 방아타령

뺑덕이네를 잃고 혼자 황성을 가는 심봉사는 어느 마을에 당도하여 여인네들과 방아를 찧으며 또다시 시름을 달랜다.

8장. 황성궁궐이 장엄하다

궁궐에 입성한 심봉사는 황후를 만나 눈을 뜨게 되고, 각도에 있는 맹인들도 모두 함께 눈을 떠 한바탕 잔치를 벌인다.

작창·연출/송재영

주요배역

황칠이/박 건, 뺑파/최현주, 심봉사/이충헌, 심황후/장문희

그 외/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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