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세계화를 위해 10개국의 음악 전문가가 한 자리에!
외국인
초청「2013 국제국악연수」실시
국악
이론 및 실기 교육과 문화유산 탐방, 연수 마지막 날<6.28.(금)>에는 발표회도
□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은 6월
17일(월) 부터 6월 28일(금) 까지
해외
전문 음악인들을
초청하여 2013
국제국악연수(2013 International Gugak Workshop)를
개최한다.
□ 2013
국제국악연수는 국악의 세계화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국악 연구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국악 이론 강좌 ? 실기 교육과 공연 관람,
문화탐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13
국제국악연수의 참가자는 사전 공모를 통해 국악의 해외 연구 및 교육 기여도를 중심으로
지난
4월 선정했다. 주세페 베르디 음악원 작곡과 교수를 비롯, 총 10개국
16명이
참가한다.
국립국악원은
참가자에게 교육비를 제외한 항공료와 숙박비,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 2주간의
연수일정 중 주말에는 전남 진도에 위치한 국립남도국악원을 방문하여 공연관람, 강강술래
체험과 순천 선암사를 탐방한다. 연수
마지막 날인 28일(금)
오후 2시에는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연주
발표회와 수료식을
진행한다.
□ 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강사로는 2001년 국제국악연수 참가자였던 힐러리 핀춈 성(Hilary Finchum-Sung) 서울대 국악과 교수를 비롯해
송혜진 숙명여대 국악과 교수, 하주용 한국 예술종합학교
교수, 김상준 국립국악원 단원 등 총 13명의 국악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 국제국악연수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8회째 이어온 국악 세계화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27개국
123명이 참여했다.
국립국악원은 향후 음악 학자에 국한하지 않고 작곡, 연주, 기획자
등의 참여를 확대해 국악 콘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과 국제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이(가) 창작한
국악 세계화를 위해 10개국 음악 전문가가 한 자리에! 국립국악원 2013 국제국악연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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