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미술의 만남, 국악박물관 전시 유물이 내 그림 속으로!~
‘국악박물관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발표
총 319여명 응시, 최우수상에 신수진(우람유치원) 어린이 수상
6월 11일(화)부터 28일(금)까지 국악박물관 내 입상작 전시
□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은 6월 10일 오전 10시 20분, 국립국악원 소회의실에서 ‘국악박물관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 이번 ‘국악박물관 그림 그리기 대회’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31일까지 25일간 진행하였으며,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등 총 319여명이 국악박물관 유물을 그려서 응모하였다.
□ 최우수상은 신수진(6세, 우람유치원) 어린이가 수상했다. 국악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 유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흥미롭게 그렸다.
□ 국립국악원은 우수상, 장려상을 포함하여 여덟 작품을 선정하였고, 입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부상으로 가야금, 장구, 단소 등의 국악기를 수여하였다.
□ 한편, 부상으로 지급한 국악기는 국악기 제작 전문기업 ‘연악사’(악기장 김현곤)가 후원하였다.
□ 입상작 8점은 모두 국악박물관 2층에서 6월 11일(화)부터 6월 28일(금)까지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