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움과 웃음이 함께하는 주말 상설 연희축제!
신명나는 주말 나들이, 국립국악원으로 오세요!
연희공연「별별연희」로 보고 즐기고! 직거래장터「연희난장」에서 먹고, 체험하고!
□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은 연희상설 공연장 ‘연희마당’ 에서 오는 6월 29일(토)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연희 공연「별별연희」를 개최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국립국악원 광장에서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인「연희난장」이 열린다.
□ ‘별의 별’, ‘별 중의 별’! 전국 최고의 연희단이 모인 열린마당「별별연희」!
「별별연희」는 전국의 연희단체가 모여 자유롭게 판을 벌이는 연희 공연이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의 연희단체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연희부가 함께 꾸민다.
여기에 영화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의 감우성(장생 역) 대역으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권원태’의 흥겨운 재담과 줄타기가 더해진다.
□ 지난 5월 25일 첫 공연을 시작한「별별연희」는 사물놀이(6/8), 화성두레판굿(6/15),
강릉농악(6/22), 송파산대놀이(6/29)로 6월의 연희마당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관객과 호흡하며 흥겨움을 더할 줄타기와 남사당놀이, 판굿은 매주 계속된다. 관람은 무료다.
□ 흥겨운 연희 체험과 먹거리 가득한「연희난장」!
「연희난장」은 전국 8개도 16개 지자체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장터이다. 우수한 농산물의 저렴한 구입은 물론, 버나돌리기, 상모돌리기 등 흥겨운 연희 체험도 마련된다.
□ 농림축산식품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후원으로 경기, 경상, 전라, 충청, 강원지역의 지자체가 참여하고, 10월 까지 국립국악원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 관객과「연희난장」과「별별연희」는 주말 야외 나들이가 잦아지는 6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국악원과 남부터미널역(3호선)간 무료 셔틀버스를 공연일 오후 1시부터 6시 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폭우 등 날씨로 인한 행사 취소는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지된다. 행사 및 관람 문의 (☎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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