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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상세) | 국립국악원

보도자료

예비 엄마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 ‘국악태교음악회’


국악 리듬이 엄마 심장박동 소리와 유사, 태교에는 우리 음악이 최고!

예비 엄마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 ‘국악태교음악회’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과 육아전문신문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악태교음악회 ‘궁의 태교: 왕후의 뜨락’이 5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임신부 8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태교음악회에서는 궁중에서 쓰였던 옛 선조들의 태교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래 자장가 배우기, 국악동요 메들리,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학?연화대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태교’와 ‘태담’, ‘태동’ 등 3가지 세부주제에 맞춰 콘서트 프로그램이 구성돼 어버이날, 처음으로 어버이가 되는 임신부들에게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태교의 중요성을 모르는 엄마는 거의 없다. 하지만 우리 민족음악인 ‘국악’을 태교음악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아는 엄마는 거의 드물다. 국악은 엄마의 심장박동 리듬과 유사해 태아에게 안정감을 주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갖고 있어 전문가들은 태교음악으로 국악 혹은 정악(正樂)을 권장하고 있다.


실제 ?조선왕조실록?과 ?백호전서?를 살펴보면 왕비들이 태교를 할 때 임신 3개월이 지나면 태아의 청각이 발달하므로 궁중악사들이 왕비처소 주변에서 가야금이나 거문고 음악을 연주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국악을 집에서 스피커를 통해 듣는 것도 좋지만 직접 국악 연주회를 찾는다면 태아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기부천사로 알려진 음악인 션을 특별강사로 초대하여 4명의 다둥이들을 키우는 연예인 아빠로서 느끼는 육아고충과 더불어 생생한 육아노하우를 들려준다.



부대행사로는 만 10세 이하의 자녀를 둔 육아맘들이 사전 응모한 사진 작품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시상하는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날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되고 선정된 작품들은 태교음악회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다.


그 외에도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엄마의 편지 ‘소망나무’와 후원·협찬사 부스별로 이벤트와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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