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미술의 만남, 국악박물관 관람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제시 합니다~
가정의 달 계기, ‘국악박물관 그림 그리기 대회’
국악박물관 관람객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악박물관에서 매일 진행 (단, 매주 월요일 휴관)
□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은 가정의 달을 계기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자유롭게 해석하고, 표현할 수 있는 ‘국악박물관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 ‘국악박물관 그림 그리기 대회’는 국악과 미술이 만나는 새로운 시도로 국악박물관을 찾는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그림 그리기의 주제는 국악박물관이 2012년 8월 7일 새 단장한 7주제관(궁중음악실, 원류음악실, 서민음악실, 선비음악실, 세종음악실, 궁중음악인실, 근현대음악실)에 담겨진 국악기와 국악유물 등이다.
□ 다양한 문양과 색채를 자랑하는 국악기와 유물에 대한 이해, 창의적인 생각으로 그린 작품을 선정해 국립국악원장상과 국악기를 부상으로 시상한다. 또한 입상작을 6월 11일부터 국악박물관 내에 전시하고, 국악박물관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악박물관 운영실(02-580-3130)에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