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

배우 추가 오디션 / 컨템퍼러리 서커스 음악극 한국-호주 국제공동제작 <사물놀이 이야기>

작성자sangmi8
작성일2014-10-16
조회수1123

작성자sangmi8
조회수1123

작성일2014-10-16

컨템퍼러리 서커스 음악극
한국-호주
국제공동제작 <사물놀이 이야기> 배우 추가 오디션

한국의 아시아나우(AsiaNow)와 호주의 대표적인 현대
서커스 극단 렉스온더월(Legs On The Wall)의 국제공동제작 <사물놀이 이야기>는
새로운 형태의 현대 서커스 음악극 으로
꽹과리, 북, 장고, 징 네 악기가 담고 있는 동서남북 사방신과 오방색을 모티브로 한 신화 이야기를 새롭게 창작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물놀이, 한국 전통음악과 호주 재즈와의 만남, 호주의 현대서커스와 한국 전통 연희의 조우 등, 새롭고 역동적인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태어난다.
이번 작품에 함께 참여할 배우모집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디션 개요
일정 : 2014년 11월 1일(12시-16시)-2일(10시-16시) (2일
모두 참석 가능한 분)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다락스튜디오
배우조건 : 전통연희공연자
1.     남자 전통연희 공연자 (가능하면 30세 이하의 젊은 연희자) 1명
2.     전통연희 재주(살판, 줄타기 등)에 능하고, 사물악기
연주 가능하며, 국제공동제작에 관심있는 공연자 (비보이 움직임이
가능한자 우대)
오디션 참가방법 : 1차 서류심사 자유 자기소개서 1부와 사진 2컷 (전신사진1, 반명함판
사진1)을 담당자 이메일로 2014년 10월 28일(화) 까지 보내주시면, 1차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연락 드립니다.
접수 및 문의 : asianow79@gmail.com 김상미 010-6314-8135
작품연습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_podHw5lUn4

작품특징
컨템퍼러리 서커스 음악극
현대 서커스와 한국전통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서커스 음악극
김동원의 그림책 <사물놀이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 공연언어로 재 창작된 음악 서커스 가족극
전통과 현대의 새로운 조화
전통사물놀이와 호주 현대 재즈와의 만남
움직임과 미디어아트와의 만남
한국전통연희 움직임과 시각예술, 미디어 아트의 접목을 통한 표현의
다각화

제작일정
2014년
11월 1일-2일 오디션
11월 3일-9일 움직임워크숍

2015년
3월 21일-4월 18일 프리프러덕션 | 장소 : 호주 시드니
4월 22일-5월 7일 한국공연 | 장소 : 부산/서울
5월 30일-6월 9일 시드니공연 | 장소 : 시드니오페라하우스

제작팀
아시아나우(AsiaNow)
아시아나우는 2005년 시작된 단체로, 한국과 아시아의 현대 연극을 해외 프로모션, 국제공동제작 그리고 국제 레지던시와 워크숍을 통한 창작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집단이며, 국제교류 전문 집단입니다.

2005년부터
세 개의 연극단체 극단여행자, 사다리움직임연구소, 공연창작집단
뛰다 작품의 해외 진출 기획
영국 바비칸센터, 에든버러, 글로브 씨어터/ 미국
뉴욕 UTR/호주 시드니페스티벌, 퍼스 페스티벌, 멜번아츠센터, 아들레이드 페스티벌 센터/싱가포르 아츠페스티벌, 에스플로네이드/홍콩아츠페스티벌/멕시코 세르반티노 페스티벌/ 폴란드 디알로그 페스티벌/시비우 페스티벌/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 페스티벌/프랑스 디종 5월 페스티벌 외 25개국 유수의 축제 및 아트센터 초청 공연

2008년부터
다원예술작가들과 함께 국제창작레지던시 운영
무빙스페이스 프로젝트, 2008-2010
사운드+:판소리, 2010-2011
NANA(New
Approaches, New Audiences), 2011

2009년부터
마카오, 벨기에, 호주, 영국, 일본과 국제공동제작
한국/마카오/미국-<하녀들>, 2009, 2010
한국/호주-<쏭노인 퐁당뎐>,
2011
한국/벨기에-<병사이야기>,
2012
한국/영국/일본-<1980/2013>, 진행 중
한국/호주-<사물놀이 이야기>, 진행 중

Legs On the Wall
호주의 대표적인 피지컬 씨어터 컴퍼니

시드니, 베이징, 런던 올림픽, 멜버른
커먼웰스 게임 공연 외 영국 에든버러, 상파울로, 더블린
외 세계 유수 축제 초청 공연. 아크로바틱, 현대무용, 공중 서커스 등의 신체적 움직임과 음악, 인터렉티브 비디오를 결합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연극적 경험을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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