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詞)는 단조(單調)ㆍ쌍조(雙調)ㆍ삼첩(三疊)ㆍ사첩(四疊) 등 여러 가지로 구분된다. 쌍조(雙調)의 사(詞)는 두 단락으로 나뉘어지며, 전단(前段)은 미전사(尾前詞), 후단(後段)은 미후사(尾後詞)에 해당된다. 『고려사』 「악지」의 당악 항에서는 미전사(尾前詞)와 미후사(尾後詞)의 기록을 찾을 수 없지만, 『악학궤범』에는 미전사(尾前詞)와 미후사(尾後詞)를 발견할 수 있다.
참고문헌
『고려사』
『악학궤범』
차주환, 『당악연구』, 범학도서, 1976.
집필자
박은옥(朴恩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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