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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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악 영상 콘서트 '일일국악'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프로그램 해설 시나위는 무속음악 전통에서 나오는 기악곡으로 통상적으로 '민속 기악 합주'를 의미한다. 지역에 따라 악기 편성이나 조, 장단, 연주 방식 등이 다양하게 전승되었고, 20세기 이후에는 점차 양식화된 공연용 음악으로 바뀌어 그 개념도 축소되었다. 현재 가장 많이 연주되는 시나위는 남도 무속에 뿌리를 둔 남도시나위로 떠는 음, 꺾는 음 등의 격렬한 표현이 많고 계면조의 슬픈 느낌이 강하게 표현된다.
○ 연주/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가야금/문경아, 거문고/이재하, 대금/원완철, 피리/이호진, 해금/김선구, 아쟁/윤서경, 장구/조용복, 징/강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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