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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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타령

작성일2023.10.09

조회수56

2023 복합매체 국악사전 민속: 판소리 '심청가 중 화초타령'[2023.08.]
  • 설명

    ○ 2008 판소리한마당 : 판소리 다섯마당 눈대목 : 심청가[09.20.]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강산제란 명칭은 박유전의 호에서 따온 명칭이라고도 하고, 박유전이 말년을 보낸 보성군 강산리라는 지명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박유전과 정재근, 그리고 정응민으로 이어지는 소리의 계보를 강산제라고도 하고 보성소리라고 말하며, 강산제 보성소리라고도 한다. 서편제가 일반적으로 애절한 것을 지양하는 반면 보성소리의 특징은 신선하고 품격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강산제 보성소리의 사설은 고상하고 점잖으며 도덕적인 면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판소리 유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육담이나 음담패설 등은 쓰지 못하게 했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극히 절제해서 사용하였다. 또한 인물 묘사도 우아하고 장중함을 기본으로 깔고 있다. 보성소리 강산제는 오늘날 전해지는 소리 유파 중 가장 왕성하게 보급되고 있으며 최고봉을 이루고 있는 유파 중 하나이다. 대표적 판소리는 '심청가'이며, 명창으로는 박유전, 정재근, 정응민, 박춘성, 성창순, 성우향, 조상현 등이 있다.

  • 인물정보

    ○ 창자/박춘맹 - 약력) · 83년~89년 국립창극단 재직 · 성우향 조상현, 오정숙, 박봉술 사사 · 전주 대사습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 · 2007.9.01 영·호남연극제(다시라기)출연 및 작창·지도 · 전국 판소리 명창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 제14회 전국 임방울명창대회 대통령상 수상 - 현) ·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제5호 심청가 이수자 · 전남도립국악단 재직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0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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